간만에 유리 또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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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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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잘 통하고 예쁘게 웃던 유리 생각에 실장님께 전화를 걸어 
유리 출근을 확인하고 예약을 합니다. 
시간을 맞춰서 간 후 실장님께 도착을 알리고 방에 
간단함 음료수를 사들고방앞에 가서 노크를 합니다. 
문이 열리고 음료수를 주고 침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웃고 떠들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말이 잘 통합니다. 
그래서 유리만 찾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나서 씻고 담배 한대 피고 
문앞에서 포옹과 뽀뽀를 한번 하고 집에 갑니다. 
유리야 오빠 곧 또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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