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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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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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청춘은 몇번 예약했던 업소였고, 특정 매니저가 예쁘고 내스타일이기도해서 업소 자체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그 매니저를 자주 찾기도 뻘쭘하기도해서 소영 언니를 초이스했다. 안마69 출근부에 보면 소영언니는 민간인 필이라고 적혀있고, 마인드가 좋다고 씌여있다. 그동안 후기를 종종 보면 민간인 필이라고 매니저의 외모를 평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이 뭘까 했는데 그말은 말하자면 흔녀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못하다는 말이라는 것을 소영언니를 통해 알게됐다. 핸플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매니저가 그럭저럭 예쁘고, 애인처럼 편하게 즐길수 있어서였다. 소영언니 같은 경우 외모 때문인지 내 취향은 정말 아니었다. 테크닉 부분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그렇다고 극강모드는 아니다. 소영매니저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는 애무를 스무스하게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도 스무스하게 터치한다고 한다. 소영언니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마인드 부분이다. 대화를 편하게 해주고, 오빠들을 만족시켜주려고 시간이나 그런것은 확실히 배려한다. 썸타는청춘 가 하드컨셉이라는 점은 참 좋지만, 그래도 매니저의 외모는 좀 가려서 초이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접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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